아이린 자갈 지압슬리퍼 추천

아이린 지압슬리퍼로 유명해진 자갈 실내슬리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지압슬리퍼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오는데 자갈은 시아르더 지압슬리퍼, 자주, 밸롭이 유명하던데 가격대가 있어서 저는 저렴이인 스토리빙 지압슬리퍼로 택했습니다.
무배샵에서 5,500원 + 배송비 해서 8,500원에 구매하였어요.

강도에 따라 1단계, 2단계, 3단계 자갈이 있는데 제가 산건 2단계예요.

1단계는 평평한 자갈, 2단계는 위 사진이고, 3단계는 조금 더 뾰족한 자갈입니다.
3단계는 너무 아파 보여서 2단계 구매했는데 2단계가 평소에 신기 딱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

사이즈, 색상 별로 골라서 구매 가능한데 찍찍이가 있어서 발 길이가 크게 차이 안 난다면 여러 사람이 같이 신을 수 있어요.

저렴한 지압슬리퍼라 조금 걱정했지만 지금까지 신는데 불편함이나 안 좋은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자갈마다 모양이 조금씩 달라서 오른발, 왼발이 완전한 대칭을 이루지는 않아요. 신는 데는 문제없고 적당히 아프면서 시원했습니다.

8,500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만족합니다.

스트레스, 만성피로 해소, 소화불량 개선
혈액순환 촉진으로 수족냉증과 다리붓기 개선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
경혈 자극하여 장기기능 극대화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여 인체 불균형 개선

발은 인체의 모세혈관 중 60%가 포진한 신체기관입니다. 모세혈관 외에도 자율신경이 집중 분포되어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립니다. 발을 주무르거나 눌러주면 경혈이 자극되어 그와 연관된 각 장기의 기능을 촉진해 줍니다.



직접 신어보니 발과 다리 붓기가 완화되고 혈액 순환 되어 시원하고 실제로 저녁 먹고 신고 조금 걸으니 소화도 잘되는 느낌을 받아서 신기했어요.

발바닥 위치 별로 어느 부위와 연관이 있는지 나와있어 신어보고 아픈 부위를 찾아볼 수도 있어요. 자세하게 나와 있어 좋습니다.

지압슬리퍼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다리가 많이 붓는다.
- 오래 걸으면 발이 터질 거 같이 아프다.
-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 같다.
- 소화가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