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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예약 미포-청사포 가격, 좋은 코스 추천!

by 리사 라이프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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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 캡슐

21.11.11목



부산 해운대 가면 꼭 가야 할 곳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 캡슐을 타러 갔습니다.

블루라인파크는 총 3군데 정거장이 있습니다. 미포, 청사포, 송정 정거장이에요.

그중 해운대에서 가장 가까운 정거장은 미포 정거장입니다.

 

 

 

해운대에서 걸어서 미포 정거장에 왔어요.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티켓은 예매를 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 캡슐을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스카이 캡슐은 미포 출발, 청사포 출발 2가지가 있고 편도로 표를 구매하기 때문에 돌아오려면 미포 출발, 청사포 출발 두 개의 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만약 예약을 미리 하지 않았다면 1층 매표소 또는 키오스크에서 표 구매도 가능한데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예약을 해도 주말 같은 경우엔 꽤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시간 넉넉잡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11.11목 요일에 예약하고 갔는데 약 10분 정도 기다리고 탑승했어요.

 

사람은 확실히 미포 출발이 많았습니다. 청사포에서 출발하는 거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스카이 캡슐은 딱 4명까지만 탈 수 있는 프라이빗한 작은 캡슐 열차이고 해변열차는 단체로 타는 큰 열차입니다.

두 가지의 장단점이 있어요.

 

스카이 캡슐은 일행들끼리만 타기 때문에 더 편하고 캡슐이 귀여워서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꽤 높은 레일로 가기 때문에 뷰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대는 비쌉니다.

해변열차는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타야 하고 자리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자리 선점을 못하면 서서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뷰는 마찬가지로 좋으나 스카이 캡슐보다는 낮은 높이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저는 둘 다 타봤는데 미포에서 청사포 갈 때는 스카이 캡슐, 청사포에서 미포로 돌아올 때는 해변열차를 탑승했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종류 다 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 운영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스카이 캡슐 안전수칙입니다.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니 잘 지키며 안전하게 탑승해요.

 

 

 

대망의 스카이 캡슐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요즘 왜 인기인 줄 알겠어요 ㅎㅎ 열차도 너무 귀엽게 생겼고 이런 귀여운 열차를 타고 멋진 바다 뷰를 볼 수 있다니 1석2조입니다.

 

 

 

남녀노소 다 좋아하고 학생들이 많이 왔는데 체험학습, 수학여행도 많이 오는 듯해요.

 

 

 

스카이 캡슐은 앞서 말했듯이 미포 출발, 청사포 출발이 있는데요.

미포에서 청사포, 청사포에서 미포로 오는 코스입니다.

 

두 가지 중 어느 코스로 탈지 고민이 되신다면 저는 미포 출발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미포에서 청사포로 가는 스카이 캡슐이 뷰가 더 좋아요.

레일이 더 바다 쪽에 가깝기 때문에 눈앞에 장애물 없이 맑은 바다 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 캡슐 평균 속도는 4km이며, 빠르지 않아 뷰를 찍기에 좋고 탑승시간은 편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미포와 청사포 사이의 거리는 2km입니다. 4인승 80대 규모로 꽤나 넉넉한 캡슐이 있습니다.

 

해운대 스카이 캡슐 요금은 2인승 30,000원, 3인승 39,000원, 4인승 44,000원입니다.

해운대구민, 부산시민, 단체 20인 이상은 할인이 가능하니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예약 후 취소를 원하시면 탑승 3일 전 취소 시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https://www.bluelinepark.com/skyCapsuleFare.do

 

해운대블루라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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